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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로잘린'까지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10-14

▣ 괴물 사냥꾼들의 예측불가 이야기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할로윈 기념으로 제작된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는 비밀리에 활동하던 괴물 사냥꾼들이 강력한 유물을 놓고 싸움을 벌이던 중, 이들 앞에 위험천만한 괴물이 등장하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주토피아>, <닥터 스트레인지>, <코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 최고의 흥행작들의 음악을 담당한 마이클 지아치노 음악 감독이 첫 연출에 도전한 작품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30년대와 1940년대의 공포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는 물론 흑백으로 구성된 기이한 아름다운을 지닌 비주얼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14일(금) 공개.


▣ 미워할 수 없는 세 마녀의 할로윈 소동이 다시 한번 시작된다! <호커스 포커스2>



1993년 개봉해 할로윈을 대표하는 컬트 영화의 고전이라 불리는 <호커스 포커스>의 속편으로 <호커스 포커스2>는 1편에서 29년이 흐른 현재를 배경으로 세일럼으로 다시 돌아온 세 마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베트 미들러, 사라 제시카 파커, 캐시 나지미 등 전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다시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옛 추억을 소환함과 동시에 세일럼에 맺힌 원한을 갚으려는 세 사람과 이들을 막으려는 자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환상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일(금) 공개.


▣ 세기의 러브스토리 ‘로미오와 줄리엣’의 재해석! <로잘린>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로잘린>은 ‘로미오’의 첫사랑으로 알려진 ‘로잘린’의 시선에서 시대의 러브스토리를 새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로미오’의 옛 연인이었던 ‘로잘린’이 ‘줄리엣’에게 푹 빠진 ‘로미오’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에서 사랑과 이별에 대해 깨우치고 성장하는 모습이 담겨 특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로맨스 영화의 독보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500일의 썸머> 스콧 뉴스타드터와 마이클 H. 웨버가 각본으로 참여했고,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을 받은 <프리 가이>의 숀 레비 감독이 제작으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14일(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