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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부터 코미디까지 Apple TV+ 시즌제 시리즈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11-24

# 소녀 기자가 마주한 어느 마을의 충격적인 진실! <밤이 되기 전에>



‘밤이 되기 전에’는 조용한 마을의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한 어린 기자가 집요하게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아버지의 고향인 해변가의 조용한 마을로 이사 오게 된 ‘힐데 리스코’(브루클린 프린스)는 호기심이 많은 소녀다. 기자인 아버지 ‘맷 리스코’(짐 스터게스)의 취재 열정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힐데’는 이사 온 첫날 밤 집 앞에 세워진 차량을 발견하고, 본능적으로 수상한 기류를 느끼며 마을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된다. ‘밤이 되기 전에’는 ‘크루엘라’로 잘 알려진 각본가 다나 폭스가 각본을 집필했으며,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브루클린 프린스가 주연을 맡아 총명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몰입을 더한다.


#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아카풀코>



‘아카풀코’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아카풀코의 가장 핫한 리조트 라스 콜리나스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다. 1984년 어느 날, ‘막시모 가야르도’(엔리케 아리존)는 라스 콜리나스에 취직하며 그동안 꿈꿔온 일을 이루었다는 생각에 행복해한다. 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은 기쁨도 잠시, 막상 리조트에 출근한 ‘막시모’는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을 겪게 되며 리조트 일이 결코 쉽지 않은 것임을 깨닫는다. 화사한 색감과 경쾌한 연출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시리즈 ‘아카풀코’는 대표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 팝콘 지수 91%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 미국 이민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다! <리틀 아메리카>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리틀 아메리카’는 미국 이민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단편 시리즈다. ‘리틀 아메리카’는 다양한 이민자들이 섞여 생활하는 미국에서 이민자들이 실제로 겪은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리틀 아메리카’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이기홍, ‘미나리’의 앨런 김 등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OTT 작품 중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코다’의 션 헤이더 감독이 연출 및 제작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미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국 사회의 단면을 흥미롭게 비추는 시리즈 ‘리틀 아메리카’는 오는 12월 9일(금)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있다.


# 게임 제작사에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스토리, <미틱 퀘스트>



‘미틱 퀘스트’는 MMO 게임 ‘미틱 퀘스트’ 제작사 임직원들이 겪게 되는 예측 불가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역대 최대의 멀티플레이어 비디오 게임 개발자인 ‘이안’(롭 매킬헤니)과 ‘포피’(샬롯 닉다오)는 게임 속 가상 세계를 창조하고 영웅을 만들어 내는 등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으로 게임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작사 대표 ‘이안’은 ‘포피’와 각종 업무 문제로 옥신각신하면서도 게임의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며, 그 과정 속에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진다. 실제 유명 게임 제작사인 유비소프트(Ubisoft)가 제작에 참여한 ‘미틱 퀘스트’는 극중에서 게임 장면을 활용한 완성도 높고 재치 있는 연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