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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 “DEEMO” 원작, <디모: 벚꽃의 소리> 12월 개봉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11-29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800만 회 이상,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울린 리듬게임 ‘DEEMO’ 원작의 영화 <디모: 벚꽃의 소리>가 오는 12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디모: 벚꽃의 소리>는 기억을 잃은 소녀 앨리스가 디모와 상냥한 탑의 주민들과 함께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는 음악 영화로 영화의 원작인 게임 ‘DEEMO’는 69개국에서 유료 음악 게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여러 콘솔기기로도 발매될 만큼 오랜 시간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리듬게임이다.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큰 사랑을 받아온 게임을 영화로 제작한다는 소식에 많은 원작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각기동대 SAC], [다이아몬드 에이스 act]의 연출을 맡은 ‘후지사키 쥰이치’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귀멸의 칼날],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했던 ‘카지우라 유키’가 주제가 제작을 맡아 원작의 감동을 스크린을 통해 고스란히 재연해낼 예정이다.



영화 <디모: 벚꽃의 소리>는 오는 12월 1일부터 ‘시네마캐슬’(메가박스 동대문, 부산대, 상봉, 의정부민락, 파주출판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