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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포티, 두 번째 열애설…"아티스트 개인 사생활"
임시우 lim@cine21.com | 2018-10-05

사진제공=메이저나인,리메즈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메이저나인,리메즈엔터테인먼트



가수 벤과 포티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5일 메이저나인 측은 벤과 포티의 열에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3살 터울인 벤과 포티가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음악동료로 여러 차례 친목모임을 가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벤과 포티는 지난 2016년 12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친한 동료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 '미스터 션샤인' 등 OST를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열애중'이 역주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벤과 열애설이 불거진 포티는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2011년 싱글 앨범 ‘Give You’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