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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윤화 “김민기와 결혼 문제로 다툰 적 없다”
정현서 jung@cine21.com | 2018-10-08

사진='컬투쇼' 캡처사진='컬투쇼' 캡처



‘컬투쇼’ 홍윤화가 김민기와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8년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홍윤화는 “결혼이 한달 정도 남았다”며 “저희는 결혼 문제로 다툰 적이 한 번도 없다. 오빠가 신혼집, 인테리어, 신혼여행까지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저 혼자만 준비하고 오빠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서운하더라. 그래서 한번 짜증을 냈더니, 오빠가 ‘내가 꿈꾸는 결혼식은 너랑 결혼 하는 거야. 나는 꿈을 이뤘으니 이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