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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플라이업과 전속계약…이보영·최강희와 한솥밥
정현서 jung@cine21.com | 2018-10-10



배우 박한별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 이하 플라이업)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업 측은 10일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는 다재다능한 배우 박한별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무궁무진한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방면에서 더욱 더 사랑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별은 2002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박한별은 다년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박한별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매 작품마다 꾸준히 연기 변신을 꾀하는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을 펼쳐 왔다.

특히 2017년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엄마 역할을 맡아 모성애와 더불어 다소 어색할 수 있는 로봇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것은 물론, 대중들에게 배우로서 다시금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최강희-류수영-김서형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을 보유하고 있다. 늘 도전하고 노력하는 배우 박한별이 플라이업과 동행하며 만들어낼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