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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로맨스는 별책부록' 출연…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임시우 lim@cine21.com | 2018-10-24


배우 김유미가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김유미의 소속사 준앤아이는 24일 "김유미의 복귀작은 2019년 상반기 방송예정이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극중 김유미는 도서출판 '겨루'의 이사이자 창립멤버인 고유선 역을 맡아 능력있는 출판마케터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마지막으로 연기활동 휴식에 돌입했던 김유미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대본연습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이종석과 이나영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굿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의 정현정 작가와 의기투합했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6년 1월, 배우 정우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