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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벗지마” 노출 제재하는 사이트 피해 ‘전파 이사’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1-07

SNS모델 신재은이 트위치에서 3일 방송 정지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SNS모델 신재은이 트위치에서 3일 방송 정지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SNS모델 신재은이 트위치로부터 방송 정지를 당한 후 아프리카TV로 둥지를 옮겼다.

신재은은 최근 시작한 1인 방송 중 과한 노출로 트위치로부터 방송정지 3일을 당했다. 이에 시청자들과 소통 후 아프리카TV로 이사했다.

신재은은 SNS 등에 과도한 노출 사진을 올리면서 팔로워를 끌어 모은 SNS스타다. 남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신재은은 최근 트위치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지만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3일 동안 방송 정지를 받았다.

이에 아프리카TV로 둥지를 옮긴 신재은이 정상적으로 개인방송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여론의 귀추가 모인다.

신재은의 노출 사진은 그간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되어 왔다. 특징적인 것은 신체특정 부위 노출 못지않은 표정 연기다. 그는 표정과 몸짓에서 일본 AV 배우 못지않은 자극을 선사하면서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아찔한 뒤태’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뒤태 사진은 19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노출됐을 때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충분할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재은의 방송정지 및 아프리카TV 방송 개설 등의 정보는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