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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8년차’ 다나 변천사…16세 당시 48kg, 33세 된 현재는?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1-07

천상지희 시절 다나 (사진=SM엔터테인먼트)천상지희 시절 다나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천상지희 출신 다나가 다이어트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다나는 이전보다 크게 늘어난 체형을 드러냈다. 데뷔시절 몸무게였던 48킬로그램에서 60킬로그램 이상까지 증량한 체중을 방송을 통해 줄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라이프타임 채널 공식 유튜브에 새 예능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 티저 예고편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 속 다나는 방송활동 당시보다 체중이 상당량 늘어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며 감량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영상에 적나라하게 공개된 다나의 체중은 60킬로그램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르면 다나의 체중은 50킬로그램이 채 되지 않던 데뷔 시절에 비해 최소 10킬로그램 이상 늘어난 셈이다. 관련해 다나는 지난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데뷔 시절 몸무게가 48킬로그램이었다"라며 "지금도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 다나의 천상지희 활동 초기 사진을 보면 잘록한 허리와 날씬한 몸매를 보여준다. 데뷔 18년차를 맞은 다나가 최근 들어 체중이 증가한 배경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