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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망함에 안타까움만, 모델 김우영 갑작스레 눈 감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1-08

(사진=김우영 SNS)(사진=김우영 SNS)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졌다.

김우영은 지난 5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사고와 관련해 아직 밝혀진 사실은 없다.

김우영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에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무대에도 올랐다. 여러 가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김우영의 비보를 접한 슈프림 보이 역시 자신의 SNS에 김우영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가는 길을 함께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직접 올려 추모를 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김우영은 자신의 SNS에 일하는 모습, 작업물 등을 다수 올리며 열정적인 삶을 증명해온 인물. 하지만 이를 등지고 일찍 세상을 떠난 김우영에 지인과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