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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비비 김형서는 누구?.. 김이나 "실력·외모 어우러지는 매력이 있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03

(사진=SBS)(사진=SBS)



비비가 화제다. 비비의 본명은 김형서로 최근 주목하는 신예로 급부상 중이다.

1일 재방송된 '더 팬'에서 비비(김형서)는 완벽한 여유로움과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는 관객들 역시 비비의 음색에 감탄했다.

윤미래의 추천으로 더팬에 출연한 비비(김형서)는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김이나는 비비(김형서)에 대해 "내 머리 꼭대기에서 노는 듯한 스타들을 너무 좋아 한다. 그런데 비비는 출연자 중 유일하게 내 머리 위에 놀았다"고 평했다.

보아 역시 "너무 잘한다. 심지어 얼굴까지도 너무 예쁘다"고 외모까지 극찬했다.

이에 김이나는 "오지랖일지 모르겠지만, 이목구비에 손 안댔으면 좋겠다"며 "실력과 외모 모든게 어우러지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비(김형서)는 무대가 끝난 후 구두를 불편해하자 패널들은 "벗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그는 구두까지 벗으며 말을 이어나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