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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시영, "액션 연기는 대역 없이 99.9% 소화했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03

(사진=SBS 파워FM)(사진=SBS 파워FM)



오늘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DJ로 출연한 배우 이시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시영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시영은 결혼 후 출산 이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차 컬투쇼에 출연했으며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언니’에서 완벽한 액션 연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이시영은 개봉을 앞둔 영화 '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액션에 쌓여있던 것을 다 담아냈다"면서 "원피스에 힐을 신고 오함마를 들고 나온다. 영화 보시면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름 촬영이라 고생이 많았는데, 제 액션 연기는 대역 없이 99.9% 소화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아마추어복싱 실업팀 인천시청에 입단으로 화제된 바 있다.

이시영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부자의 탄생’, ‘난폭한 로맨스’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커플즈’, ‘남자사용설명서’, ‘위험한 상견례' 등에서 주연을 맡아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