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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나?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06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공범’이 6일 오후 4시부터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되고 있다.

영화 ‘공범’은 2013년 작품으로 손예진과 김갑수 등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한채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범인의 목소리에서 아빠의 존재를 느낀 딸 다은(손예진)과 헌신적인 아빠 순만(김갑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손예진은 극 중 아빠의 넘치는 사랑으로 어린 시절 돌아가신 엄마의 빈 자리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온 기자 지망생 '다은'을 연기했다.

공소시효 말소 15일 전 유력한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을 위해 평생 모든 것을 희생해온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힘겨운 진실추적에 들어가는 인물이다.

실화에 가까워보이는 이 영화는 사실 허구의 내용이다. 극 중에 등장하는 ‘한채진 유괴사건’은 시나리오를 쓴 감독이 만들어낸 가공의 사건이다.

영화 ‘공범’ 관계자도 “‘공범’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아니다”라면서 “국동석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는데 특정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