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를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는 상처와 고통을 가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는 러닝타임은 총 97분이며, 윌 스미스, 에드워드 노튼, 키이라 나이틀리 등이 출연했다.
윌 스미스가 딸을 잃은 아픔으로 슬픔에 빠진 광고 기획자 '하워드' 역을 맡아 아버지로서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 영화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이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들을 통해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과 여운을 전하는 감동의 내용으로 극찬받았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개봉해 76명의 관객을 모았다.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주요 줄거리는?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