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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이필모, 다정한 연인 모습…커플룩 '눈길'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28

(사진=TV조선,SBS)(사진=TV조선,SBS)



서수연과 이필모가 닮은꼴 커플룩을 자랑했다.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보여준 6개월의 가상이 아닌 실제였던 데이트에 다시 한 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각각 45, 31세의 14살 나이 차지만 외모는 물론 서로를 배려하는 성격까지 닮은 점이 많아 나이 간극을 느낄 수 없게 한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필모와 서수연은 여느 커플들처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대화를 이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중은 이들이 열애사 만큼이나 애정사를 짐작케 하는 취향 공유 패션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이와 카멜 싱글 코트, 그레이 재킷, 블랙 컬러의 맥코트과 트렌치코트 등 취향까지 비슷한 이들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눈에 띈다.

또한 이필모는 SBS '해치' 대본 리딩에서 서수연이 준 목도리를 하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커플룩과 함께 사랑까지도 한번에 잡아내는 커플 패션을 착용해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