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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물오른 미모 자랑…도플갱어 수준 오지은 닮은 꼴
최정화 choi@cine21.com | 2018-12-30

(사진=박하나 SNS)(사진=박하나 SNS)



30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박하나는 물오른 미모와 넘치는 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배우 오지은과 닮은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실제로 박하나와 오지은 두 사람의 SNS 사진을 보면 친자매처럼 닮은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낼 정도다.

박하나는 2003년 걸그룹 '퍼니'으로 데뷔했지만 배우로 전향, '금 나와라 뚝딱!', '압구정 백야', '내 귀에 캔디',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했다.

오지은은 2006년 SBS TV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해, '이산', '웃어라 동해야', '광개토대왕', 불어라미풍아', '이름 없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앞서 박하나는 "한 번은 제가 언니 대기실에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보자마자 서로 웃었어요. 같이 사진도 찍어서 SNS에 업로드했는데 저는 오히려 다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올린 건데 많은 분들이 ‘진짜 닮았다’는 의견을 주셔서 재밌었죠"고 밝힌 바 있다.

나이는 오지은이 5살 많지만 두 사람은 키마저 165cm로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