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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킹크랩, 성공 비결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편안한 환경"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1

(사진=채널A)(사진=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한 킹크랩 사장의 남다른 장사 철학이 화제다.

'서민 갑부'는 2014년부터 채널A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이다. 요즘 들어 경제가 폭삭 망하고 있다는 얘기들을 자주 하는데 그 와중에도 자영업을 통해 갑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킹크랩’으로 연 매출 25억을 달성한 서민갑부 A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서민갑부’ 킹크랩 사장 A 씨는 삶을 대하는 태도가 도전적이고 적극적이다.

A 씨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양질의 킹크랩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장사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가게 지하에 14개의 킹크랩용 수조를 운용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물량을 장기간 보관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