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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제니 열애설 터트린 디스패치 기자 "손잡고 데이트..."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2

(사진=SBS)(사진=SBS)



카이 제니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기자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제작진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엑소 멤버 카이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 기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기자는 "카이는 해외 스케줄에서 돌아오면 제니를 제일 먼저 찾았는대요. 손을 잡고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었고요"라며 두 사람의 비교적 자유로운 데이트를 언급했다.

앞서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공식입장 발표 없이 넘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