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제니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기자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제작진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엑소 멤버 카이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 기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기자는 "카이는 해외 스케줄에서 돌아오면 제니를 제일 먼저 찾았는대요. 손을 잡고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었고요"라며 두 사람의 비교적 자유로운 데이트를 언급했다.
앞서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공식입장 발표 없이 넘어갈 전망이다.
카이-제니 열애설 터트린 디스패치 기자 "손잡고 데이트..."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