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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녀, 익숙한 얼굴 어디서 봤더라...'닥터스' '혼술남녀'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5

(사진=방송화면)(사진=방송화면)



‘SKY캐슬’ 조미녀가 관심이다. 시청자들은 그의 출연 이후 "개성있고 매력있다"는 반응이다.

조미녀는 JTBC ‘SKY캐슬’에서 유명 입시코디 김주영(김서형)의 딸 케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잠시 화면에 비친 케이의 모습은 짧은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해당 역을 연기한 배우는 역할을 위해 몸무게 18kg을 늘렸다고 밝혔다.

그녀는 'SKY캐슬' 뿐만 아니라 ‘역도요정 김복주’, SBS ‘낭만닥터 김사부’·tvN ‘혼술남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SBS ‘닥터스’에서는 극 초반 박신혜와 싸우는 일진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

한편 조미녀는 1991년생으로 연극배우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