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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투기 목적은 잘못된 정보"..성명학적으로 "인복 많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8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 의혹 보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이유가 과천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고 시세가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투기 목적으로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숫자 자체도 어디서 나온 수치인지 모르겠으나 잘못된 정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의 본명은 이지은이다. 앞서 한 방송에서 수리성명학자 이수봉은 “이지은은 좀 흔한 맛이 있다. 어필할 수 있는 약점이 부족했는데 잘 바꾼 케이스”라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아이유의 뜻은 ‘I’와 ‘You’의 합성어로 ‘나와 당신’이라는 의미다.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뜻을 담은 그녀의 이름에 따라, 아이유는 나날이 승승장구하며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수봉은 “‘아이유’라는 이름은 재물 덩어리가 세 개나 붙어있는 이름”이라며 “아이유라는 이름은 이지은이란 이름에 비해 인복이 많다”고 그녀의 이름에 대해 해석했다.

실제 아이유는 팬들은 물론 친한 연예인 많기로 소문이 나있는데다 수입도 큰 스타 중 한 명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10주년 투어 콘서트 제주 공연을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