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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부인 신은정 언급 "형수 같은 여자는 없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9

(사진=JTBC)(사진=JTBC)



배우 박성웅이 '아는형님'에서 부인을 언급했다.

1973년생인 박성웅의 나이는 올해 47세. 1974년생으로 46세인 부인 신은정과는 한 살 차이가 난다.

박성웅은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부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배우 강동원과 술자리에서 흑기사 도움을 받았고,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강동원이 박성웅에게 빌었을 소원을 맞추고자 했다.

"형수 같은 여자 소개팅 시켜 달라고 한 것 아니냐"는 말에 박성웅은 곧바로 "형수 같은 여자는 없다"며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성웅은 카메라 보고 부인을 향해 "보고 있지?"라며 설렘을 더했다. 이어 그는 "이런 걸 보여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 2008년 10월 결혼한 박성웅과 신은정은 2010년 4월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