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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세븐이 반한 몸매 비결 무엇?…'자기 관리 철저하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09

(사진=MBC)(사진=MBC)



세븐이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이다해의 매력을 언급해 그녀의 미모 관리법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다해는 2001년 미스 춘향 진에 당선될 정도로 모태 미모를 자랑한다.

적당한 볼륨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이다해는 한 방송에서 뚱뚱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해 주목받았다.

이다해는 "원래 4.5㎏으로 태어난 뚱보였는데 유치원 들어가면서 빠졌다. 그리고 리모델링도 좀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다해는 ‘몸매는 타고난 것이다’라는 질문에 “중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주신 키라든지 이런 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나머지는 제가 관리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이다해는 “예전에는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힘들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6년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세븐, 이다해는 이후 공식 석상에도 함께 할 정도로 당당한 연애를 해왔다.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세븐은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