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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효과 본 개그맨 누구?.."16kg감량 후 더 예뻐졌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14

(사진=SBS)(사진=SBS)



간헐적 단식으로 효과를 봤던 개그맨 이경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경애는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을 당시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이경애를 향해 "너무 몰라보게 예뻐졌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그는 "간헐적 단식으로 16kg을 감량했다. 현재 허리 사이즈가 25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간헐적 단식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한 번 해보자 싶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뭔가 장도 그렇고 몸이 내가 원하지 않는데 경련처럼 후들거리면서 떨리는 느낌이 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러다 죽겠다 싶었지만 한 번 해본 거니까 해보자 했다. 어느 순간 몸에서 지방으로 쌓였던 것들이 끌어당겨 지는 느낌이 오더라"며 "아침에 머리가 회전돼야 하는데 영양소를 써야 하니까 옆구리 지방이 나가는구나. 그런 느낌이 온다"고 밝혔다.

간헐절 단식은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 16~24시간 저도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식생활 방식을 뜻한다.

13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간헐적 단식 방법을 실천한 사람들은 시간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침형과 저녁형으로 아침형은 아침 7시부터 3시까지 식사 시간을 갖는 것이고 저녁형은 오후 3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식사시간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