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인 안현모의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안현모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안현모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그의 남다른 미모롤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박시연 신민아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던 안현모는 이날 역시 박시연과 매우 비슷한 매력적인 분위기와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앞서 SBS에서 근무할 당시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였던 안현모는 박시연의 닮은꼴로 지목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현모는 2017년 9월 라이머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상이몽2'를 연출하는 김동욱 PD는 "촬영하며 본 두 사람의 모습은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다른 점이 많은 두 남녀가 서로에게 맞춰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밝혀 앞으로 서로 다른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