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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볼수록 매력적..미모+재치있는 입담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15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가 볼수록 매력적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뛰어난 비주얼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이날 그녀는 김영철과 유머 코드가 다르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며 "오늘도 안 맞았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에서의 활약으로 꾸준히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16년 입사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배성재의 텐',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활약했다. '풋볼 매거진골'을 지난 12월까지 진행하며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키, 나이 등 다양한 정보 역시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키 169cm로 '장신 아나운서'로 손꼽힌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인사는 계속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수동' '해돋이 인사' '무릎아 힘내'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해돋이 영상을 배경으로 한 재치있는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