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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딸과 행복한 일상샷 '찰칵'…"닮아가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16

(사진=송종국 인스타그램)(사진=송종국 인스타그램)



송종국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송종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병지 송종국 송지아 꽁병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송종국과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커갈수록 아빠를 꼭 닮아가는 지아의 모습에 팬들은 "행복해보인다"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송종국은 2006년 박연수(박잎선)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본격적으로 부부의 삶을 살았다.

이후 MBC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삶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이후 두 사람은 갈라섰다. 합의 이혼을 통해 남남의 길을 걸었다.

현재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하고 있는 박연수(박잎선)는 다시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박잎선은 “저 혼자 아이들을 키운 지 6년째 되는데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모든 게 눈 녹듯이 다 잊혀졌다. 그 순간 모든 제 아픔과 고통이 정말 없어지더라. 고맙게 느껴진다”라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