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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CF서 포착된 외모..진정한 ‘CG남’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17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원빈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원빈은 결혼 이후 오랜기간 작품 출연을 쉬고 있어 그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원빈 외모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CF 속 원빈의 모습으로 다소 촌스러울 수 있는 뽀글퍼머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조각미모를 뽐냈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의 결정판이었다.

마치 CG같은 그의 역대급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렇듯 원빈은 간간이 광고와 행사를 통해서만 얼굴을 보이고 있다. 작품 소식은 8년째 감감 무소식이다. 2010년 영화 ‘아저씨’가 마지막 작품이다. TV에서 본 건 2002년 드라마 ‘프렌즈’가 마지막이다.

한편, 원빈은 이나영과 지난 2015년 5월 30일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