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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bs 연기대상' 임원희, 비하인드 모습 공개.."못 받을 줄 알았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1-20

(사진=SBS)(사진=SBS)



배우 임원희가 2018 sbs 연기대상을 언급하며 울컥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2018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임원희의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수상을 간절히 바라며 서울에 있는 한 산을 찾아 소원을 빌었다. 거울 앞에서 수상 소감을 연습하고 하루종일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원희는 '2018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 트로피를 가져갔다.

당시 임원희는 "감사하다. 후보들이 너무 세서 못 받을 줄 알았다"며 "영광스럽게 상 받아 감사하고 고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연기를 많이 했지만 연기에 대한 상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연예계에 데뷔,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