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라윤경, 몸무게 감량한 이유 언급 "최고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2-07

(사진=SBS)(사진=SBS)



라윤경이 몸무게를 감량한 이유를 언급했다.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오영실, 개그우먼 라윤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내 몸의 실체 '호르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이날 라윤경은 "남들보다 조금 더 뺐다. 103kg까지 쪄봤고 그 이후부터 계속 살을 뺐다"며 "근데 살을 얼마나 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탱탱하게 빼냐는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라윤경은 "원래는 어릴 때부터 소아비만 이었다. 큰 아이 가지고 먹는 입던을 해서 5~9끼까지 먹었다. 최고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였다"고 털어놨다.

라윤경은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하니깐 오더라. 그냥 굶는 건 안되는 구나. 요요 온다 싶어서 와일드 망고 등을 꼭 챙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라윤경은 자신이 집에서 운동 비결에 대해 공개하며, 최적의 다이어트 비결로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