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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입대 전 어머니에게 용돈 많이 드렸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2-07

(사진=로꼬 SNS)(사진=로꼬 SNS)



로꼬 군대 입대하는 가운데 어머니를 향한 남다른 효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꼬는 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6시에 제 새 앨범 HELLO가 나와요. 재밌게 들어주시고 앨범 어땠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언젠가 확인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꼬는 훈련소로 가는 차 안에서 편안한 차림에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다.

앞서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 장도연은 로꼬에게 "국가의 부름을 받으셨다고?"라며 로꼬의 군입대를 언급했다.

이에 로꼬는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있다. 그리고 혼자 계실 어머니에게 용돈을 많이 드렸다. 여행 많이 다니시라고"라고 밝혔다. 그러자 딘딘은 "2년 치 용돈을 한 번에"라고 덧붙였다. 이에 로꼬 어머니는 함박웃음을 지었고 로꼬는 뿌듯해 했다.

딘딘은 "로꼬 어머니가 아들이 군대를 한 10년 갔다 왔으면 좋겠다는 미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로꼬는 이날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