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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깜작 발언? "남편에게 ‘샤워’ 한 뒤 안겼더니..."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2-08

(사진=유하나 SNS)(사진=유하나 SNS)



배우 유하나가 둘째를 임신해 주목 받으면서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와의 일화를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MBN ‘동치미’에 출연했을 당시 “얼마 전에 샤워를 한 뒤에 홀딱 벗고 나와서 안았더니 ‘앗, 차가워’라는 말만 한적도 있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남편은 ‘네가 요즘 나에게 신경을 쓰지 않아. 네가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후 유하나는 “남편 입장에서는 예상했던 것과 다른 내 반응이 나오니 당황을 한 것 같더라. 나는 ‘그래도 너무 고맙다. 대화를 하자고 해줘서 이런 말이 오가고 너무 행복해’라며 끌어안았다. 그리고 남편이 날 안아주는데 너무 행복하더라”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한편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는 지난 2011년 결혼 후 2013년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