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나영석-정유미, 마음의 상처는 누가 책임지나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3-20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나영석 피디와 정유미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메시지를 처음 만들고 유포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해봤더니, 이들이 유통한 메시지는 모두 70단계에 걸쳐서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온라인에 퍼진 미확인 정보지 일명 지라시에는 정유미와 나영석 피디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나영석 피디는 "너무 황당해서 웃어넘겼던 어제의 소문들이 오늘의 진실인 양 둔갑하는 과정을 보며 깊은 슬픔과 절망을 느꼈다"며 선처 없는 고소를 준비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정유미는 역시 "사실무근인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해 큰 상처를 준 행위에 대해 좌시할 수 없다"며 고소장 제출 계획을 알렸다. 나영석 피디 역시 "너무 황당해서 웃어넘겼던 어제의 소문들이 오늘의 진실인 양 둔갑하는 과정을 보며 깊은 슬픔과 절망을 느꼈다"며 선처 없는 고소를 준비 중임을 밝힌 바 있다.

권동익 변호사는 OBS에서 "정신적인 충격에 따른 위자료 손해배상이 가능하다. 또한 많은 입증이 필요하지만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서 내가 더 높은 가치로 광고나 영화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지만 못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민사소송도 가능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나영석, 정유미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이런 충격적인 루머가 왜 생긴 건지 화가 난다”, “어이가 없다”, “사실이 아닌데 구설수에 오른 것만으로도 이미지에 타격이 조금 있을텐데 마음의 상처는 누가 책임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