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의 근황이 화제다.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라이브 방송 중 리액션에 깊은 자괴감을 느낀 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8일 KBS1 '6시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남성사계시장을 찾은 강남은 서유리와 만났다. 서유리는 강남과 만나자마자 "태진아 선생님이랑 잘 지내더라. 나도 좀 어떻게 안 될까?"라고 말했다.
서유리는 어떻게 '6시 내고향'에 섭외됐을까. 그는 섭외 받았을 때 어땠느냐는 물음에 "사실 약간 '띠용'. '6시 내고향'에는 중견 탤런트나 방송인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섭외가 왔다. '혹시 작가님이 나이를 잘못 알고 계시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유리 근황 공개…"'6시 내고향' 작가가 내 나이 잘못 아는 줄”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