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서유리 근황 공개…"'6시 내고향' 작가가 내 나이 잘못 아는 줄”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2-13

(사진=서유리 SNS)(사진=서유리 SNS)



서유리의 근황이 화제다.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라이브 방송 중 리액션에 깊은 자괴감을 느낀 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8일 KBS1 '6시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남성사계시장을 찾은 강남은 서유리와 만났다. 서유리는 강남과 만나자마자 "태진아 선생님이랑 잘 지내더라. 나도 좀 어떻게 안 될까?"라고 말했다.

서유리는 어떻게 '6시 내고향'에 섭외됐을까. 그는 섭외 받았을 때 어땠느냐는 물음에 "사실 약간 '띠용'. '6시 내고향'에는 중견 탤런트나 방송인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섭외가 왔다. '혹시 작가님이 나이를 잘못 알고 계시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