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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제타 존스, 교통사고 혐의로 고소당해
2000-04-11

세상에 믿을 놈 없다

캐서린 제타 존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뒤늦게 고소당했다. 지난해 여름 캘리포니아에서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냈는데, 동승했던 친구가 발목이 부러졌다며, 캐서린을 고소한 것. 게다가 음주운전이었다는 폭로까지 덧붙였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캐서린이 영국 거주 당시 가로등을 들이받는 등의 차사고를 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만삭의 몸에다 곧 법적인 유부녀가 될 캐서린, 조만간 남편 마이클 더글러스에게 자동차 키를 빼앗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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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