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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형 스튜디오 건립
2001-08-13

영국의 웨스트 컨트리 지방에 대규모 영화스튜디오가 건립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지명이 결정나지 않은 이 스튜디오는 시리즈부터 <타이타닉>에 이르는 헐리우드 대작에서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로 일해왔던 피터 라몽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영국 출신의 피터 라몽은 “영국영화산업의 발전과 확장을 돕기 위해”라며 설립취지를 밝혔다. 6600만파운드의 규모로 세워질 이 스튜디오는 파인우드의 두배 규모에 이르고, 스튜디오 외에도 특수효과 워크숍, 후반작업실, 녹음실과 콘서트홀 등의 건립이 계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