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출간 전에 스크린으로
2001-08-13

<재키 브라운> <겟 쇼티> <조지 클루니의 표적>의 원작소설 작가로 유명한 엘모어 레오나드의 신작이 출간도 되기 전에 스크린으로 간다. 필름포는 엘모어 레오나드의 신작 <티쇼밍고 블루스>의 판권을 이미 사들였으며, 곧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티쇼밍고 블루스>는 미시시피를 배경으로 한 범죄코미디로, 살인을 목격한 다이버와 디트로이트 출신의 사기꾼이 합세해 지역 마피아에 대항한다는 이야기. “사회코미디 스타일로 쓴 범죄소설”로 많은 팬을 거느린 엘모어 레오나드는 영화계에서 환대받는 작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