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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 마동석·김상중·김아중·장기용 - 최강의 팀워크
씨네21 취재팀 사진 최성열 2019-09-03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왼쪽부터).

‘나쁜 녀석들’이 돌아왔다. 지난 2014년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9월 11일 개봉한다. 원작 드라마는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설정의 흥미로움과 김상중, 마동석 등 주연배우들의 선 굵은 호연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이번 영화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나쁜 녀석들을 모아 더 나쁜 녀석들을 소탕하는’ 특수범죄수사과가 사라진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활약하게 되는 과정을 조명한다. <나쁜 녀석들> 세계관의 든든한 두축인 마동석과 김상중,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김아중장기용이 이번 영화의 핵심 멤버다. 언제든 서로를 등질 수 있고, 언제든 손을 잡을 수 있는, ‘쿨’한 악당들로 분한 그들을 만났다.

김상중, 마동석, 장기용, 김아중(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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