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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하늬,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外
씨네21 취재팀 2019-09-20

정우성

-CJ E&M과 JTBC가 9월 17일 OTT 합작법인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의 통합 OTT 플랫폼은 CJ E&M의 기존 OTT 서비스 티빙(TVING)을 기반으로 한다. 합작법인은 CJ E&M이 1대 주주로, JTBC가 2대 주주로 참여한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콘텐츠 결합상품을 선보이고, 통합 OTT를 중심으로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자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조를 만들어가기로 합의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멀티플렉스 CGV를 상대로 2억여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음저협의 이번 소송은 영국의 음악저작권협회를 대행해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음저협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국내 싱어롱 상영과 관련해 CGV측이 공연권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정우성, 이하늬가 선정됐다. 두 배우는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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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