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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선 감독의 '균'에 배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가 캐스팅되었다 外
씨네21 취재팀 2020-10-09

마스터원엔터테인먼트, TCO(주)더콘텐츠온

제공 TCO(주)더콘텐츠온 <균> 크랭크인.

조용선 감독의 <>(제작 마스터원엔터테인먼트, 제공 TCO(주)더콘텐츠온)에 배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가 캐스팅되었다. 소재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를 다룬 영화로, 10월 9일 크랭크인한다.

블라드스튜디오, CJ엔터테인먼트

김태곤 감독의 <사일런스>(가제, 제작 블라드스튜디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 배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이 캐스팅되었다. 붕괴 직전 공항대교 위에 고립된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사일런스>는 10월 촬영을 시작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허안화 감독의 신작 <사랑 뒤의 사랑>을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추가 초청했다. <사랑 뒤의 사랑>은 1920년대 홍콩과 상하이를 배경으로 정치적 격동과 전쟁의 기운에 휘감긴 젊은이들의 고통을 그린 작품이다. 거장 감독의 신작 또는 세계적 화제작을 선보이는 이 섹션에는 앞서 리 아이작 정 감독의 <미나리>,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스파이의 아내>,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트루 마더스>,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가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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