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스페셜 > 스페셜1
2021년 누가 뜰까, 어디에 주목할까
씨네21 취재팀 사진 씨네21 사진팀 2021-01-12

영화·드라마 제작사, 투자·배급사, OTT, 매니지먼트사 등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키플레이어 55인의 2021년 전망

코로나19에 속수무책이었던 2020년은 예측이 무의미한 해였다. 2021년은 어떨까. 그야 겪어보지 않고는 모를 일이다. 그저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이미 어떤 변화는 선명히 눈에 보인다. 가령 영상 콘텐츠의 소비 패턴 같은 것들. 이에 <씨네21>은 영화·드라마 제작사, 투자·배급사, OTT, 매니지먼트사 등 한국의 영상 콘텐츠 산업을 이끌고 있는 55인의 전문가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2020년 가장 인상 깊게 본 영상 콘텐츠부터 2021년의 키워드와 트렌드, 주목해야 하는 인물과 콘텐츠 등 11가지 항목을 통해 2021년의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전망해보았다. 결과를 정리하고 보니, 업계의 화두와 관심의 추가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눈에 보였다. 이 결과표는 2021년을 맞이하는데 유용한 보고서가 될 것이다.

55인의 설문 참여자 명단

※설문에 참여한 분들의 성함과 직함은 게재되며, 응답자의 문항별 답변은 공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