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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시즈, 미라맥스와 계약
2001-05-22

마틴 스코시즈가 향후 다섯 작품을 미라맥스와 제작한다.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카메론 디아즈와 <뉴욕의 갱들>의 작업을 마친 스코시즈는 칸영화제 현지에서 미라맥스와 이같은 조항을 합의했다. 이번 계약에 대해 미라맥스의 공동대표 하비 웨인스타인은 “그는 늘 내가 원하고 상상해왔던 것을 영화로 창조해줄 것이다. 그는 시대를 초월해 가장 뛰어난 감독 중 하나”라고 극찬했고 스코시즈 역시 “하비는 영화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영화의 역사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다진 혁신자”라며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