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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으로 간 <엑소시스트>
2001-05-29

/ 단신3

악마를 속일 순 없다? <엑소시스트>의 감독인 윌리엄 프리드킨과 작가 윌리엄 블래티가 워너브러더스를 상대로 소송을 청구했다. 이들에 따르면 2000년에 재개봉한 <엑소시스트>의 TV와 케이블 이익을 워너쪽이 부당하게 챙겼으며 케이블 방영권을 계열사인 와 에 무료로 넘겼을 뿐 아니라 에 시장가격에 못 미치는 150만달러에 판매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워너쪽 대변인은 “우리는 소송에 대해 어떤 코멘트도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 소송은 어이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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