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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다양성`주제, 한·불 토론회
2001-06-25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주제를 놓고, 한·불 영화인들이 토론회를 연다. 6월26일 강남 메리어트호텔 미팅룸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에는 한국쪽에서 스크린쿼터문화연대 문성근 이사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심광현 영상원장이, 프랑스쪽에서는 유니프랑스 대표인 다니엘 토스캉 뒤 플랑티에와 장 자크 베넥스 감독이 발제를 맡는다. 영화진흥위원회, 주한 프랑스대사관, 유니프랑스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자리는 제1회 서울프랑스영화제에 맞춰 열리는 행사로, 자국영화의 해외진출, 할리우드의 방어막인 스크린쿼터제 유지 등에 대해 양국의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