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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크랭크업
2001-02-20

무명 개그맨과 불치병 아내의 슬픈 러브스토리 <선물>이 4개월간의 50여회 촬영을 모두 마쳤다. 지난 1월18일 중앙대학교 흑석동캠퍼스에서 이루어진 마지막 촬영은 ‘개그천황’ 콘서트장. 콘서트를 통해 개그맨 정용기(이정재)는 관객과 죽어가는 아내(이영애) 앞에서 최고의 개그맨으로 태어난다. 500명이 넘는 관객동원은 4개의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선물>은 현재 사운드와 음악작업에 공을 들여 후반작업중이며 3월24일 극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