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대종상 영화제, 돛을 달다
2001-03-06

유동훈 이사장을 비롯, 영화제 집행위원 15인 위촉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회가 구성됐다. 2월16일 영화인협회와 영화인회의가 각각 동수로 추천한 집행위원에는 유동훈 영협 이사장과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을 포함 총 15인이 위촉됐다. 대종상 영화제는 그동안 영협이 주관해왔으나 올해부터 영화인회의쪽과 공동으로 치르게됐다. 사무국에 따르면 집행위원회는 심사위원단 선정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등의 부문을 신설, 운영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영화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25일 열리는 영화제 집행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동훈(영화인협회 이사장)

이춘연(영화인회의 이사장)

이용관(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문성근(스크린쿼터문화연대 이사장)

유인택(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채윤희(여성영화인모임 대표)

정용탁(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원용진(서강대 교수)

민병록(동국대 교수)

김유진(감독)

임원식(감독협회 회장)

팽정문(촬영감독 협회 회장)

신우철(배우협회 회장)

김진문(영화인협회 상임이사)

김우광(SBS 본부장)

이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