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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강원영상위원회, 2019년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최 外
씨네21 취재팀 2018-07-06

방은진 강원영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 지사(왼쪽부터).

-이송희일 감독이 지난 7월 3일 인디포럼 게시판에 성폭력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올리고, 가입한 모든 독립영화 단체들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지난 6월 7일 인디포럼 개막식과 공식 뒤풀이가 끝난 뒤 가진 술자리에서 그는 상영작의 남성감독과 프로듀서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바 있다.

-강원도와 강원영상위원회가 2019년 평창남북평화영화제를 열기로 했다. 배우 문성근이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되었고, 방은진 강원영상위원장이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불가사리>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우리집 이야기>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등 총 6편의 북한영화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들은 특별 프로그램 ‘북한영화 특별상영: 미지의 나라에서 온 첫 번째 편지’에 포함되어 있고, 이중에서 <우리집 이야기>와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는 국내 첫 공식 상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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