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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블랙팬서>, 제44회 새턴 어워즈에서 5관왕 차지 外
씨네21 취재팀 2018-07-09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블랙팬서>가 제44회 새턴 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새턴 어워즈는 미국의 SF 및 판타지, 스릴러 등 장르영화 및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이다. <블랙팬서>는 최고의 코믹스 원작 영화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부터 미술상, 분장상 등 스탭 부문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상을 가져갔다. 다나이 구리라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케빈 스페이시의 성폭력 가해 사실이 추가로 폭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이미 성추문 논란으로 <하우스 오브 카드> 시리즈에서 퇴출당한 상태다. 가이 피어스 역시 <LA 컨피덴셜> 촬영 당시 스페이시가 자신을 만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미 3건의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하비 웨인스타인 역시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 종신형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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