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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감독,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 外
씨네21 취재팀 2018-08-24

이장호 감독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 4~13일)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은 이장호 감독이다. <별들의 고향> <바보선언> 등 이장호 감독의 영화 8편이 상영된다. 더불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영화음악감독, 반전평화 운동가인 류이치 사카모토가 수상한다.

-신철 영화사 신씨네 대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신철 신임 집행위원장은 <결혼 이야기> <편지> <엽기적인 그녀> 등을 기획·제작한 인물로, 오는 9월부터 3년간 집행위원장직을 수행한다.

-인천다큐멘터리포트2018의 본선 진출작 29편이 확정됐다. 한국 다큐멘터리 8편, 아시아 다큐멘터리 10편, 러프컷 세일 프로젝트 11편이 최종 선정됐으며 박혁지 감독의 <행복의 속도>, 민환기 감독의 <선거> 등이 포함되었다. 인천다큐멘터리포트2018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올림포스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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