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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전설, 알렉스 퍼거슨 감독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27년간 영국의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를 이끌며 38개의 우승컵을 이뤄낸 알렉스 퍼거슨 감독. 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된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8월28일(현지 시간) “영화 제작사 DNA 필름스와 패션 픽처스가 협업해 알렉스 퍼거슨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연출은 퍼거슨 감독의 아들인 제이슨 퍼거슨이 맡았다.

영화는 조선소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그가 세계 최고의 축구 감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축구뿐 아니라 가족, 친구 등 그의 개인적인 생애도 담을 예정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영화 제작에 대해 “지금껏 몇 차례 자전적 영화에 대한 제의를 받아왔다. 하지만 지금에 이르기 전까지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지금 영화를 제작하는 팀을 만나고 여러 토론을 거친 뒤에야 영화화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영화가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칭 포 슈가맨>

영화의 제작사인 DNA 필름스는 <28일 후...>, <엑스마키나> 등의 영화를 만든 제작사다. 또한 패션 픽처스는 기구한 삶을 살았던 뮤지션, 로드리게즈의 다큐멘터리 영화 <서칭 포 슈가맨>을 제작하기도 했다. <서칭 포 슈가맨>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알 이름, 알렉스 퍼거슨의 다큐멘터리 영화도 이와 같은 호평을 받을 수 있을까. 그를 거쳐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지성 등의 유명 축수 선수들도 영화에 등장할지도 주목된다. 퍼거슨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2018년 10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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