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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 음악이 들린다, CJ문화재단 ‘영화로 보는 대중음악’ 특강

<8마일>

영화와 음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음악은 캐릭터의 감정을 대변하기도 하고 스토리를 강조하기도 한다. <라붐>의 ‘리얼리티’(Reality), <접속>의 ‘러버스 콘체르토’(A Lover's Concerto) 같은 노래는 한 소절만으로도 추억에 젖게 만든다. 또한 미국 래퍼 에미넴의 실화를 다룬 <8 마일>, 뉴욕 음악인들의 삶을 그린 <비긴 어게인> 등 아예 음악을 중심 소재로 다룬 영화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영화와 음악의 관계를 알아보는 특강이 진행된다. CJ문화재단이 주체하는 ‘스토리업’ 프로그램의 일환인 ‘영화로 보는 대중음악’이다. 스토리업은 CJ문화재단이 신인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모전, 멘토링, 특강 등 다양한 형태로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임진모 음악평론가

‘영화로 보는 대중음악’ 강연은 임진모 음악평론가가 진행한다. 그는 1980년대부터 음악평론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Mnet>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볼륨텐>, <음담패설> 등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으며, 현재는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와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에 출연하고 있다.

임진모 음악평론가가 진행하는 ‘영화로 보는 대중음악’ 특강은 신인 작가뿐 아니라 영화, 음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0월26일(금) 15시~18시 CGV용산아이파크몰 12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아래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0월 22일까지다.

참여신청 : http://www.cine21.com/event/view/?event_no=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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